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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1억플러스 아이드림(출산 장려금 정책) 총정리
버터갈릭감자튀김 2023. 12. 19. 17:00목차
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원을 지원하는 출생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이 정책은 1억+i dream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,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입니다. 전국에서 처음 실시되는 정책이라고 하는데요. 이 정책은 2023년생부터 적용이 된다고합니다. 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.
인천 1억플러스 아이드림
기존에 지원하던 인천 출산지원금 7,200만원에 + 2,800만원을 추가해 총 1억원이 지금된다고 합니다.
아래는 인천시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.
기존 지원금
기존 지원금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.
-> 총 7,200만원 입니다.
임신출산의료비 | 100만원 | |
첫만남이용권 | 200만원 | 출생신고 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쌍둥이 400만원, 세쌍둥이 600만원 |
부모급여 | 1,800만원 | 만 0~1세 아동 대상 월 30~70만원 지급 |
아동수당 | 960만원 | 만 8세 미만 아동 대상 아동수당 월 10만원 지급 |
보육료/급식비 | 2,540만원 | |
초중고 교육비 | 1,650만원 |
추가지원금
추가지원금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.
-> 총 2,800만원 입니다.
천사지원금 | 840만원 | 2023년생부터 적용 1~7세까지 매년 120만원 지원 |
아이꿈수동 | 1,980만원 | 2024년 출생아부터 적용 8~18세까지 월 15만원 지원 2024년 이전 출생아는 단계적으로 적용돼서 5~10만원이 적용됨 2016년생부터 매월 5만원 총 660만원 2020년생부터 매월 10만원 총 1,320만원 2024년생부터 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 |
임산부 교통비 | 50만원 | 아직 구체적인 내용 X |
이 외에도 개인별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산후조리비 지원 등 맞춤형 사업도 발굴해서 최대 3억 4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내년도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빨리 마무리하고 최대한 빨리 진행한다고 하네요.